독서교육에 필요한 우리아이 독서 능력 구별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 아이의 읽기능력을 판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어능력 평가도구를 이용해 측정해보는 것이지만, 이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읽기 열등 상태를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아홉가지 사항 중 네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읽기 열등 상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서교육 9가지 방법

1.국어를 싫어한다.

   -국어는 읽기능력을 엿볼 수 있는 척도입니다. 국어를 싫어하는 아이는 읽기능력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2.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 성적이 낮다.

   -중요한 것은 상대 접수입니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90~100점인데 국어만 80~90점인 아이는 읽기능력이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아이의 국어 성적은 읽기능력이 아니라 강사의 설명이나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된 결과로 봐야합니다.열심히 공부했는데도 80~90점을 받는 것이니까요. 반면 다른 과복의 성적이 60~70점인데 국어만 80~90점인 아이는 읽기능력이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학습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신의 읽기능력만으로 획득한 점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조금만 공부하면 100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월평균 두 권 이하의 책을 읽는다.

— 극소수의 예외가 있긴 하지만 독서량은 읽능력과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적게 읽는 아이는 읽기능력이 낮고, 많이 읽는 아이는 읽기능력이 높습니다.

 

4.독서 속도가 빠르거나 학습만화를 주로 읽는다.

— 읽기능력은 ‘읽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성장합니다. 눈으로 훑듯이 읽는 속독을 하면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읽기능력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림 기반의 책인 만화 역시 읽기능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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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교육 의존도가 높다.

— 사교육은 ‘듣고 이해하는 공부’입니다. 성적이 아무리 잘 나와도 읽기능력과 무관합니다. 사교육은 기본적인 읽기 과정조차 생략,축소함으로써 읽기능력의 성장을 가로막습니다.

 

6.이치에 맞지 않는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한다.

—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더 자주, 더 심각하게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한다면 읽기능력이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뜻이니까요

 

7.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80점대로 떨어진 적이 있다.

— 평균 95점대를 유지하던 성적이 초등 5,6학년 시기에 갑자기 80점대로 떨어졌다가 회복한 경험이 있다면 읽기능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 교과서를 어려워한다는 징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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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컴퓨터 게임이나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 과도한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 뇌에 치명적입니다.

 

9.일기나 독후감을 쓸 때 쓸 내용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 글을 읽고 이해할 능력이 없는 아이는   글을 쓸 능력도 없습니다. 아이가 서너 줄을 써넣고 더 쓸 내용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면 읽기능력이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읽기능력이 낮은 아이들은 자기 안에서 글감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최승필의 공부머리 독서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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