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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쾌락도 나쁘지 않아!!
에피쿠로스는 육체적 쾌락이 정신적 쾌락 못지 않은 진정한 행복의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맛의 즐거움, 사랑의 쾌락, 듣는 즐거움, 아름다운 모습을 보아서 생기는 즐거운 감정들을 모두 제외한다면, 선을 무엇이라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에피쿠로스는 생각보다 쾌락과는 먼 삶을 살았다. 그는 많은 경우에 쾌락을 가져다주는 수단이 쾌락보다 고통을 가져다줄 수 있으니 조시하라고 경고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숙취로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양을 조절할 줄 알았고, 대부분의 경우는 아예 술 대신 물을 마셨다. 실제로 에피쿠로스는 방탕하거나 호사스런 삶을 살지 않았다. 그는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고 말한 사람치고는 너무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다.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
에피쿠로스학파는 특히 금욕주의를 표방하며 쾌락을 금기시했던 스토아학파의 비방이 심했다. 스토아 학파 사람인 디오치모스는 50편의 음탕한 편지를 쓰고 그것을 에피쿠로스가 쓴 것이라고 뒤집어씌우기도 했다. 키케로조차 이 학파를 ‘온갖 향락 속에서 초췌해져가는 쾌락의 정원’이라고 정의하기가지 했다. 스토아학파 사람들이 퍼뜨린 비방 때문에 에피쿠로스 학파는 종교적인 박해에 버금가는 박해를 받았다.
에피쿠로스는 아테네에 집 한 채와 거기에 딸린 정원을 사서 공동체 생활을 했다. 이런 것 때문에 에피쿠로스는 ‘정원학파’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 정원’ 공동체의 구성원에는 외국인과 여자는 물론 노예도 있었다. 심지어 정원 공동체를 드나들던 여자들 중에는 창녀도 있었다. 에피쿠로스가 노예와 같은 하층계급의 사람들이나 여자들, 이방인들을 평등하게 대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노예제도를 필요한 것으로 인정했다면, 에피쿠로스는 노예들을 ‘철학자’로 대접했다. 이런 파격적인 구성원들 때문에 에피쿠로스학파는 온 갖 비방에 시달리고 박해를 받았다.
죽음에 대한 에피쿠로스의 생각
에피쿠로스에 따르면, 첫 번째 욕구는 어렵지 않게 채울 수 있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 욕구를 채우려 할 때는 만족보다 더 큰 고통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어던 사람을 부유하게 하려면 더 많은 재물을 주기보다는 그의 욕심을 줄여주어라.’라고 말했다.
쾌락주의자느 죽음이라는 가장 큰 고통이 왔을 때 그것을 어떻게 생각 할까? 에피쿠로스는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가 존재하는 동안 죽음은 존재하지 않고, 죽음이 존재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에피쿠로스에 따르면 우리는 죽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무엇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두려워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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